Grand Canyon North Rim (1)
차에서 내리니 허걱... 너무 너무 춥다.... 바람도 엄청 분다... 심지어 눈까지 안녹구 쌓여있는게 아닌가...
먼저 information center가서 지도랑 이것저것 정보를 얻고 등에 그랜드캐년 그림 크게 그려져있는 긴팔 사서 오빠 입고...
도니는 7부 티랑 반팔티랑 가디건 겹쳐입고 관광 시작....
캐년 간다고 하더니 깊고 깊은 산속으로만 들어가서 과연 캐년은 어디있을까 궁금했었는데 주차장 끝에서 보이는 뷰는 바로~
캐년이다... 흐흐 view point으로 가면서 오빠 사진 한장....
시작은 아주 쉬어보였으나.... 절벽에 가까이 갈수록 담이 없다...
그냥 꼭대기에 길 달랑 있고 담이나 철조망 없이 양쪽이 낭떠러지다.... 계속 걸어가면서 보이는 첫번째 장관은...
두번째...
여기 걸어가면서 사진찍는데 아주 힘들었다....
쪼금만 가까이 가면 오빠가 떨어진다고 붙잡고... 얼굴만 쭈욱 내밀어도 안된다고 그러고... 양쪽이 담없는 낭떠러지러라도 길폭이 1.5m는 되던데 bryce canyon에 이어서 난리 브루스였다....
나중에는 와이프 낭떠러지 떨어진다고 여기와서 와이프 죽으면 안된다고 울면서 잡으면서...
암턴 겁많은 오빠땜에 너무 웃겼다....ㅋㅋ
그나마 우겨서 돌에 앉아서 찍은 사진들....
겁많은 울 오빠 용기내서 찍은 사진....
그리도 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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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니도니 | 2008/06/18 13:38 | - 2008 Summer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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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안옥희 at 2008/06/26 12:41
도니 뽈살이 초등학생으로 돌아가 버린것 같네,ㅋㅋㅋ
사진 너무 잘 찍었다. 부럼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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